맨체스터 시티를 이끄는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 한국을 찾아 팀 K리그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결과보다 성장과 완성도를 확인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입국 직후부터 팬들의 큰 환대를 받은 점에 감사를 전하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준비한 전술을 경기에서 얼마나 구현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마레스카 감독은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두 경기 모두 중요하다”며 팀 K리그전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이 모두 시즌 구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프리시즌 성격의 경기인 만큼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과 조직력 향상 여부를 함께 살펴보겠다고 했고, 한국 팬들의 응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맨시티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경기를 치르며, 이어 9일 같은 장소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마레스카 감독 체제로 새 출발을 알린 맨시티는 이번 방한 일정을 통해 전술 적응과 선수단 점검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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