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랩(RKLB)은 2026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매출은 2억 달러(전년 대비 63.5% 증가), EBITDA는 -1,180만 달러(60.8% 개선), 주당순이익(EPS)은 -0.07달러로 컨센서스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발사 서비스 부문에서 6회 발사를 수행하며 매출 6,366만 달러(78.8% 증가)를 올렸고, 31건의 신규 발사 계약(HASTE 23회, 일렉트론 3회, 뉴트론 5회)을 체결해 수주잔고가 9.2억 달러(119% 증가, 70회 발사 확보)로 확대됐습니다. 우주시스템 부문 매출은 1.4억 달러(57.1% 증가)로 SDA 위성 생산과 가우스 위성 추진 시스템 판매가 주효했습니다.
주요 호재로는 사상 최대 규모의 기밀 다발사 계약(뉴트론 5회·일렉트론 3회), 안두릴로부터 3,000만 달러 HASTE 초음속 시험 발사 계약, 모티브 스페이스 시스템즈 인수(우주 로보틱스 강화), RTX 레이시온과 우주군 '우주 기반 요격기' 프로그램 선정 등이 있습니다. 2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2.3억 달러(60.9% 증가), EBITDA -2,300만 달러로 제시됐으나, 뉴트론 R&D·투자 확대와 제품 믹스 악화로 EBITDA는 컨센서스 하회 전망입니다.
이 실적에 힘입어 주가는 지난주 34% 이상 급등(최고 105달러대)하며 화제주로 부상했으나, 뉴트론 첫 비행(2026년 4분기 예정) 지연 리스크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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