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5일자 보도 가운데 김민재와 바이에른 뮌헨 관련 기사는, 제주에서 열린 친선경기를 계기로 김민재의 주장 완장 착용과 조기 교체, 그리고 경기 뒤 인터뷰 불발을 둘러싼 내용이 중심이었습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은 체력 안배와 다음 경기를 고려한 조치였다고 설명했고, 현지 언론은 김민재가 짧은 출전 시간에도 팀을 이끄는 상징적 장면을 남겼다고 평가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고, 김민재는 주장으로 선발 출전해 약 35~36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습니다. 경기 중 수비진을 이끌던 김민재는 실점 장면과 맞물려 다소 고전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콤파니 감독은 아스톤 빌라전까지 이어질 일정 속에서 출전 시간을 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뒤 김민재는 짧은 소감 요청에는 응했지만, 이동 일정 때문에 별도의 인터뷰는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독일과 국내 현지 언론은 그의 주장 완장 착용과 고국 방문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며, 이번 방한이 김민재에게도, 바이에른 뮌헨에도 상징적인 일정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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