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공사 현장의 철근 누락 사태를 두고 서울시장 후보들 간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서울시의 안전불감증이 드러난 사례”라며 오세훈 서울시장 책임론을 제기했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건설사의 단순 실수를 정치 쟁점화하고 있다”며 반박하셨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지하 5층 기둥 80개 중 상당수에서 주철근이 설계대로 시공되지 않은 점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가 해당 사실을 늦게 보고했다며 감사에 착수했고, 현대건설은 자체 점검 과정에서 문제를 발견해 보강 공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시공사와 관계 당국은 보강 방안을 두고 검토를 이어가고 있으며, 정치권에서는 책임 소재를 둘러싼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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