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삼성역 구간 공사 현장에서 기둥 80개 중 50개에 들어가야 할 주철근이 설계의 절반만 시공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른바 ‘순살시공’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측은 서울시가 이 문제를 제때 공개하지 않고 안전 관리에 안이했다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반면 오 후보는 해당 공사가 현대건설의 비용과 책임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시공사가 도면 해석 오류를 자진 보고한 단순 실무상 실수라며 정치 쟁점화라고 반박했습니다. 쟁점은 서울시의 보고·조치 여부와, 철근 누락이 실제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었는지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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