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 한국 국적의 초대형 유조선 1척이 이란 측과 협의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 중입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국회에서 “이란 당국과 협의를 마쳤고, 어제부터 항해를 시작해 매우 조심스럽게 빠져나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은 HMM이 운영하는 ‘유니버설 위너’호로 알려졌으며, 원유 약 200만 배럴을 싣고 울산을 목적지로 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통행료나 별도 비용은 지불하지 않았고, 나머지 25척의 한국 선박도 이란 측과 계속 협의해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