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는 오늘(22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합니다. 투표는 전자투표로 이뤄지며, 과반 참여와 과반 찬성이면 최종 가결됩니다.
잠정합의안의 핵심은 DS(반도체) 부문에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고, 평균 임금을 6.2% 인상하며, 주택자금 대출 확대 등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입니다. DX(완제품) 부문에는 600만 원 상당의 자사주 지급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투표 대상은 조합원 약 9만7천여 명이며, DS 부문 조합원이 대다수라 가결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다만 DX 부문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불만도 있어 노노갈등이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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