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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오해 해소? 소송 언급.


개그우먼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 간의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박나래는 8일 SNS를 통해 "전 매니저들과 오해를 풀었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럽게 퇴사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되었다"며 "어제에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 매니저들은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전 매니저들은 "어제 새벽 박 씨와 약 3시간가량 대화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과를 받지 못했고 어떠한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더욱이 전 매니저들은 "한 달 넘게 참아왔지만 더는 어렵다고 말하자, 박 씨가 '그러면 소송하자'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의 입장문에 대해 "오해가 풀렸다는 말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며 "입장문을 내려고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 여론을 바꾸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현재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특수상해와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박나래도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입니다. 양측의 법적 분쟁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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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어진 전 매니저들의 폭로에 대해서는 오해와 불신으로 인한 것이었다며 직접 만나 이를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레 퇴사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얘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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