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일 광복 81주년을 앞두고 14일부터 16일까지를 광복절 주간으로 운영하며, 보신각 타종과 항일유적 탐방, 어린이 체험, 클래식·국악 공연, 연극, 도서 전시 등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곳곳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도심형 기념 프로그램을 확산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한편 서울은 이날도 무더위의 영향권에 놓였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이 24도 안팎으로 내려가며 열대야가 다소 주춤했지만, 낮 기온은 34도 안팎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서울 노원구 등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체감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 가운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은 광복절 기념행사와 무더위 대응이 동시에 이어지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시민들은 시가 마련한 문화행사와 함께 냉방, 수분 섭취, 야외활동 시간 조절 등 기본적인 건강관리에도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