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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귀령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에 진입한 계엄군의 총구를 붙잡은 장면으로 화제가 된 인물입니다. 당시 그는 계엄군을 향해 "부끄럽지도 않냐"고 외치며 총구를 거칠게 잡아 흔드는 모습이 알려졌고, 이 장면은 BBC가 선정한 '2024년 가장 인상적인 이미지 12'에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12월 9일 열린 내란 재판에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대령)은 증인으로 나와 "안 부대변인이 계엄군의 총기를 탈취한 장면은 미리 연출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단장은 "안 부대변인이 덩치 큰 보디가드들을 데리고 와 촬영 준비를 하고, 직전에 화장까지 고치는 모습을 봤다"며, 이는 실제 저항이 아닌 연출된 촬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안 부대변인은 이전 방송 인터뷰에서 "현장에는 저보다 더 용감한 분들이 많았고, 제 모습만 화제가 되는 것 같아 송구스럽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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