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영 측이 증조부 안상호를 둘러싼 친일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습니다. 다만 하영 측은 안상호가 증조부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온라인에서 제기된 친일 행적 관련 주장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하영의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여러 매체를 통해 “하영의 증조부가 안상호인 것은 맞다”면서도 “친일 행적과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구체적으로 거론된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설명해, 논란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의혹은 하영이 자신의 집안을 언급한 뒤 증조부 관련 과거 행적이 온라인상에서 재조명되며 불거졌습니다. 소속사가 일단 사실관계를 인정할 부분과 부인할 부분을 나눠 밝힌 만큼, 향후 추가 설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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