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 씨가 영화 호프 촬영 중 수술한 몸 상태를 직접 언급하며, 의사로부터 뛰거나 점프하는 동작은 남은 인생에 좋지 않다는 경고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조인성 씨는 나홍진 감독 특유의 강한 액션과 현장 에너지 때문에 작품을 선택했고, 건강 부담을 안고서도 촬영을 이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인성 씨는 시나리오에 단순히 ‘뛴다’고만 적혀 있어도 실제로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 현장에서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며, 몸 상태를 숨기지 않고 제작진에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감독이 걱정하지 말라며 작품의 완성도를 자신해 결국 참여를 결정했으며, 현장에 가면 도저히 안 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고 전했습니다.
호프는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50%를 넘기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조인성 씨의 이번 발언은 작품을 향한 자신감과 함께, 부상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역할에 몰입한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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