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왼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예정됐던 선발 등판을 취소하고, 올스타전에도 나서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오타니가 전반기 마지막 일정에서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타니는 1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는 타자로만 출전할 전망입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중순부터 무릎에 불편함을 안고 경기를 치러왔고, 무릎 문제 외에도 오른쪽 이두근 부상과 손가락 물집 등 크고 작은 통증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저스는 올스타 휴식기 동안 오타니의 상태를 면밀히 살핀 뒤 후반기 운영 계획을 조정할 방침입니다. 최근 투타 겸업을 재개한 오타니에게 무리한 복귀보다 회복이 우선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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