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Q스쿨 최종전 2라운드 공동 선두는 **존 박(미국), 트레버 콘(미국), A.J. 유어트(캐나다), 마이클 피글레스(미국), 가네코 고타(일본)** 등 5명이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1라운드 선두였던 김찬(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 공동 6위)을 1타 차로 앞서며 리더보드를 장악했습니다. 한국 선수 중 김찬이 가장 좋은 성적으로 공동 6위에 머물렀고, 노승열은 1타를 잃어 **공동 66위(이븐파 140타)**로 하락했습니다. 배용준은 2라운드 1언더파 69타로 반등해 **공동 90위(1오버파 141타)**를 기록했으며, 옥태훈은 **공동 126위(3오버파 143타)**로 처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174명 출전으로 상위 5명에게 2026시즌 PGA 투어 출전권이 주어지며, 6위~40위는 PGA 2부 투어 자격을 얻습니다. 3라운드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와 다이스 밸리 코스에서 계속됩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