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과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인 열애 사실을 소속사 TEAMHOPE가 13일 공식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디즈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으며, 티파니 영은 현장에서 변요한을 "유니콘 같다"고 표현할 만큼 팬이었다고 합니다. 앞서 보도된 **2026년 가을 결혼식** 설에 대해 소속사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일정은 없지만, 뜻이 정해지면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두 사람의 앞날에 은혜와 사랑이 함께하길 기도해 주세요"라고 팬들의 축복을 부탁했습니다. 이 소식으로 티파니 영이 소녀시대 멤버 중 첫 유부녀가 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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