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오늘(12월 17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약 68일간 개최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1,750여 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방한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항공, 숙박, 쇼핑, 식음, 체험, 편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규모 할인을 제공합니다.
개막행사는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렸으며,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 주요 기업 관계자 및 외국인 관광객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코리아그랜드세일, 한류의 바다를 향한 징릿한 항해' 주제 영상과 케이팝 그룹 '케이-타이거즈'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주요 혜택**: - 항공: 국내 항공사 10곳(대한항공 등)이 해외 출발 한국행 노선 최대 **96% 할인**. - 숙박: 호텔 체험 패키지(아이스링크, 궁궐 관람권 등)와 K-뷰티 체험 시 쇼핑 선불카드 증정. - 기간 확대: 기존 45일에서 68일로 늘려 더 많은 관광객 참여 유도.
문체부는 이를 통해 K-컬처 체험과 안정적 방한 관광 시장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참여 기업 및 혜택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