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63억원, 당기순이익 322억원을 기록하며 6개 분기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2분기에는 매출이 1조6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었지만, 순이익은 171억원으로 전년보다 감소했습니다.
다올투자증권은 사업 다각화와 계열사 실적 개선이 상반기 실적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올저축은행과 다올자산운용도 각각 상반기 순이익 119억원, 78억원을 거두며 그룹 전체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탰습니다.
다만 2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들어, 수익 규모 확대와 수익성 방어가 동시에 과제로 남았습니다. 업계에서는 다올투자증권이 상반기 흑자 기조를 유지한 만큼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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