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아시아쿼터 대체 선수로 호주 출신 좌완 존 케네디를 영입하며 포스트시즌 등록 마감일 직전 전력 보강을 마쳤습니다. 케네디는 총액 2만 달러 조건으로 계약한 뒤 비자 발급과 선수 등록 절차를 모두 끝내고 곧바로 팀에 합류했습니다.
LG는 부상으로 이탈한 라클란 웰스를 대신할 카드로 케네디를 낙점했습니다. 케네디는 큰 키에서 나오는 높은 타점과 좌완이라는 희소성을 앞세워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구단은 그를 불펜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네디는 입국 직후 잠실구장에서 적응 훈련을 소화하며 팀 분위기에 빠르게 녹아들었습니다.
이번 영입은 단순한 선수 교체를 넘어 KBO리그 포스트시즌 출전 가능 시한을 맞춘 승부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LG는 시즌 막판 핵심 불펜 보강에 성공하면서 가을야구 구상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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