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6-11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이날 한화는 경기 초반부터 마운드가 흔들렸고, 타선도 추격의 흐름을 끝까지 잇지 못했습니다.
한화는 경기 전 심우준을 선발에서 제외하고 박정현을 유격수로 내세우는 등 라인업에 변화를 줬지만, 분위기 반전에는 실패했습니다. 박준영이 선발로 나섰으나 초반부터 실점이 이어졌고, 이후 등판한 불펜도 삼성 타선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타선에서는 노시환과 채은성, 강백호 등이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상대의 집중타에 밀려 격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한화는 최근 연패 흐름을 끊지 못한 채 순위 경쟁에서도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특히 불펜 운영의 어려움과 수비 안정성 문제가 다시 드러나면서, 다음 경기에서는 마운드 재정비와 함께 공격의 응집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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