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폭염 지속
장마가 끝나고 전국적으로 극한의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경남 양산과 밀양은 39도를 넘어서며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되어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올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입니다.
폭염 피해 확산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 발생가축 폐사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온열질환자가 57명, 가축 2만 마리가 폐사했으며, 전국적으로도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 추정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00세 여성이 밭일을 하던 중 숨진 안타까운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폭염 대비 및 행동 요령
기상청은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에 필요한 용품을 준비하고, 집안 창문에 직사광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커튼 등을 설치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폭염 특보 시에는 외출 시간을 조정하고 물, 그늘, 휴식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