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수사단장으로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에 맞섰던 **박정훈 대령이 1월 9일 자로 준장(원스타)으로 진급**했습니다.
주요 내용만 정리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박정훈 신임 **준장**은 진급과 함께 **국방조사본부장 직무대리(보직: 국방부 조사본부장 대리)**로 임명될 예정입니다. - 국방부 조사본부장은 통상 **소장**이 맡는 자리인데, 해병대 출신 장성이 이 직을 맡는 것은 **처음**으로, 해병대 위상 강화 의미도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박 준장은 해병대 수사단장 시절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과정에서 외압 의혹을 폭로하고, 당시 국방부 장관의 이첩 보류 지시에도 수사 기록을 경찰에 넘겼다가 항명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나,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은 앞서 박정훈 대령에게 **헌법 가치 수호**를 이유로 **보국훈장 삼일장**을 수여한 뒤, 이번에 장군 진급 인사에서도 그를 발탁했습니다.
추가로 박 준장은 **해병대 군사경찰(수사) 병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장군(준장)으로 진급한 사례**로도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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