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2026년 2월 14일 최종회 방송에서 지성 분의 이한영이 박희순 분의 강신진에게 사형을 구형하며 마무리됐습니다. 완전한 승리가 아닌 가운데 이한영이 동료들과 환하게 웃는 엔딩은 악의 굴레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희망을 상징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최종회에서 이한영은 수오재 비리 USB를 확보해 장용현 회장 등 권력자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웠고, 사법 시스템 회복으로 후련함을 줬습니다. 강신진의 토사구팽 결말은 권력자들의 비참한 끝을 시사했습니다. 이한영은 “정의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라고 외치며 자신을 변호하는 강신진에게 맞섰고, 면회 후 “이제 모든 게 끝난 겁니까? 아니면 전생의 죄갚음으로 계속 살아가게 되는 걸까요? 나의 선택은 여전히 정의로울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여운을 더했습니다.
방송 시청률은 순간 최고 17.2%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유세희(오세영 분)는 과오를 인정하고 새로운 삶을 택해 묵직한 엔딩을 완성했습니다. 제작진은 러닝타임을 10분 확대해 서사를 완벽히 마무리했습니다. 배우 정재성 등 출연진도 가족 같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시즌2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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