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팀 5G)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6차전에서 중국을 10-9로 극적인 역전승하며 4승 2패로 스위스·미국과 공동 2위에 도약했습니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팀은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초반 3엔드 3득점으로 앞서갔으나 중반 중국의 추격을 허용해 9엔드까지 8-9로 역전당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10엔드에서 김은지의 침착한 마지막 샷으로 중국 스톤을 걷어내고 2득점하며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는 일본전 승리에 이은 2연승으로, 선두 스웨덴(6승 0패)에 이어 상위 4위 진출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자 컬링은 10개 팀이 라운드로빈으로 예선을 치른 후 상위 4팀이 준결승에 오르며, 한국은 17일 세계 1위 스위스와 7차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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