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3월 2일 오후 8시 30분경 미국 전쟁부(국방부) 정책차관 엘브리지 콜비와의 미측 요청 전화 통화에서 대이란 군사 작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미국 측 입장을 청취했습니다. 통화에서 양측은 중동 지역의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한미동맹의 결속력이 변함없음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에픽 퓨리' 작전 이후 이란의 보복 공격이 미군 기지와 에너지 시설로 확산하는 가운데 이뤄졌으며, 우리 정부의 중동 7개국 특별여행주의보 발령과 연계된 비상 대응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콜비 차관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미국 우선주의' 국방정책을 주도하는 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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