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6일 오후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한 달여 만에 미사일 도발을 재개했습니다. 군 당국은 원산 일대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히며, 정확한 제원과 사거리를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올해 들어 열 번째 탄도미사일 도발로, 지난 6월 25일 이후 42일 만입니다. 군은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와 경계를 강화했고, 한미일은 관련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며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도발은 이달 예정된 한미연합연습을 앞둔 시점에 이뤄져 의도성에 주목됩니다. 국가안보실도 긴급 회의를 열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으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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