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가 5년간의 별거를 끝내고 다시 한집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하며, 92일 만에 결혼에 이르렀던 비화와 함께 남다른 재력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33년차 생활을 돌아보며 서로의 건강과 생활방식을 둘러싼 현실적인 고민도 함께 털어놓았습니다.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자회사까지 포함한 매출이 아닌 본사 기준 연 매출이 3,000억 원이라고 설명했고, 16년간 누적 기부금은 82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홍혜걸은 결혼 전부터 각방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긴 ‘결혼계약서’를 언급하며, 프러포즈나 이벤트 없이 자연스럽게 결혼에 이르렀다고 회상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지내던 별거 생활을 지난해 8월 이후 정리하고 다시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에스더의 우울증이 깊어지자 홍혜걸이 곁을 지키기로 했다는 사연까지 더해지면서, 초고속 결혼부터 재결합까지 이어진 부부의 독특한 결혼사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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