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K3리그 부산교통공사에 연장 접전 끝 1-2로 패하며 코리아컵 64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전반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 동점골을 허용한 뒤, 연장전 자책골까지 나오면서 상위 리그 팀으로서 체면을 구겼습니다.
수원은 15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64강전에서 부산교통공사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경기 막판에는 골키퍼를 최전방 공격수로 올리는 승부수까지 띄웠지만, 끝내 흐름을 바꾸지 못했고, K3리그 선두 부산교통공사의 조직력과 뚝심에 가로막혔습니다.
이 패배로 수원은 코리아컵을 조기 마감했고, 대회 우승을 통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기대도 사라졌습니다. 최근 리그전에서의 부진에 이어 하부리그 팀에게까지 발목을 잡히면서, 팀 전반의 반등 동력이 시급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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