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전직 5선 국회의원(새누리당·바른정당 등 소속)입니다.
최근 2025년 12월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국민권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발언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어? 정병국 의원이세요?"라며 송곳 같은 질문을 던지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정병국 위원장의 발언이 "헛질문"으로 지적되며 "오늘 주제와 무슨 상관이죠?"라는 칼 같은 차단도 있었습니다.
앞서 12월 11일 종로구 금호미술관에서 '2025 ARKO LEAP' 전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으며, 12월 9일 국민대 북악정치포럼 특강에서 한국 문화의 세계적 확산을 "구조적 필연"으로 평가하며 K-데몬헌터스를 시대의 신호탄으로 언급했습니다.
정치 경력으로는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새누리당 내 개혁파로 활동해 바른정당 초대 대표를 지냈고, 이후 바른미래당·새로운보수당 등을 거쳐 2020년 미래통합당 창당에 기여한 후 21대 총선 불출마, 윤석열 정부에서 현 직책으로 임명되어 이재명 정부에서도 유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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