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10대 남성이 한밤중 길을 가던 2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약 3시간 만에 용의자를 붙잡아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전날 밤 11시 30분쯤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일대 골목에서 처음 본 피해자를 공격한 뒤 성폭행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군에 대해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상해 혐의를 적용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전 계획 여부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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