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호남권 권리당원 투표율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최종 승부를 가를 수도권과 국민여론조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11일과 12일 진행된 호남권 온라인 투표율은 전남·광주 37.63%, 전북 35.22%로 집계됐습니다. 여기에 14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서울·경기 ARS 투표 결과가 더해지면 전체 투표율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당 안팎에서는 수도권 참여율이 경선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습니다.
당권 경쟁이 박빙으로 흐르면서 권리당원 투표 결과와 함께 14일과 15일 실시되는 국민여론조사의 의미도 커지고 있습니다. 호남권의 최종 투표율은 경선 당일 공개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후보 간 막판 세 대결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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