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청년정책 대전환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하며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전면 재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부족하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정책 운영체계와 일자리, 삶의 질, 정치 신뢰까지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간담회에는 청년정책 전문가 11명과 대통령실 참모들이 참석했으며, 서복경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 부위원장,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 소장, 정세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신진욱 중앙대학교 교수가 각각 청년정책의 구조, 노동시장, 삶의 조건, 소통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청년을 위한 정책이 과거 기준으로는 충분해 보여도 현재 청년의 삶을 감안하면 부족할 수 있다며 보다 근본적인 반성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예산과 행정, 소통 체계를 함께 점검해 청년정책 전반을 청년 친화적으로 개편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일자리 불안과 낮은 정책 체감도를 어떻게 해소할지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정부가 향후 어떤 구체적 대안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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