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4-2 역전승을 거두며 최근 3경기 무승의 흐름을 끊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전반을 0-1로 뒤진 서울이 후반에만 네 골을 몰아넣는 저력을 보이며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승부의 중심에는 송민규가 있었습니다. 송민규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클리말라와 정승원도 득점에 가세해 서울의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 대전은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후반 집중력에서 밀렸고, 서울은 승점 47로 2위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이어갔습니다.
서울은 최근 주춤했던 흐름을 중요한 승리로 털어냈고, 대전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특히 서울은 선두 팀답게 경기 후반 응집력과 결정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남은 시즌 판도를 다시 한 번 흔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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