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일식: 태양이 완전히 가려지는 장관
개기일식은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현상으로, 태양 대기인 코로나까지 관측할 수 있는 매우 드문 기회입니다. 지구 전체에서는 평균 약 18개월마다 발생하지만, 같은 지역에서 다시 보려면 수십 년에서 수백 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최신 소식: 2026년 8월 12일(현지시간) 유럽에서는 21세기 들어 첫 개기일식이 관측되었습니다. 아이슬란드와 스페인 북부를 잇는 경로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 우주쇼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관련 용품이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습니다.
과거 주요 개기일식: 2024년 4월 8일에는 멕시코, 미국, 캐나다를 가로지르는 개기일식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1887년 8월 19일 이후 개기일식이 관측되지 않았습니다.
개기일식의 특징: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에 정확히 놓이며, 달의 본그림자(umbra) 안에 있을 때 발생합니다. 이와 달리 달이 태양을 다 가리지 못하면 금환일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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