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외유성 해외출장' 의혹으로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해외 출장지 결정은 위원장이 직접 한다는 진술이 확보되었으며, 배우자 동반 출장 및 예산 편성 등과 관련된 의혹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노태악 전 위원장은 4년간 수당으로 약 1.8억 원을 받았으며, 자체 의결로 회의 수당을 3배 인상한 사실도 감사원 지적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는 2020년부터 대법관으로 재직했으며, 2022년 5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