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촌은 주한미군 주둔 지역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의미하며, 과거에는 성매매 여성, 이농민 등으로 주민이 구성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1992년 동두천 기지촌에서 발생한 26세 여성 살인 사건이 방송 프로그램("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을 통해 재조명되며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기지촌 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및 여성단체들은 과거 정부가 기지촌 성매매를 조장·방조했다며 진실·화해를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 국가폭력에 대한 직권 조사를 촉구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