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24시간 이상 지속
인천 서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에서 7월 18일 오전 6시 54분경 발생한 화재가 24시간 이상 지속되며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6층에서 시작된 불길은 건물 외벽을 타고 7층까지 번졌으며, 내부 가연물과 넓은 규모로 인해 완전 진화까지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응 및 피해 상황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되어 소방헬기 투입 등 지상·공중 동시 진화 작전이 펼쳐지고 있으나, 3단 랙 구조와 일부 붕괴, 짙은 연기 등으로 소방대원 진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화재 발생 시 건물 내 121명은 자력 대피했으며,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탈진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건물 붕괴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