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이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병역 혜택을 동시에 확보하면서 NBA 도전의 걸림돌을 크게 덜어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과의 결승전까지 책임지는 활약을 펼친 만큼, 국내외 무대에서 쌓은 존재감이 ‘두 번째 한국인 NBA 리거’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이현중은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꺾는 데 앞장섰습니다. 최종 성적은 27점 18리바운드였고, 이번 대회 평균 23점대 득점으로 한국 공격을 이끌며 NBA 구단들의 관심을 다시 끌어올렸습니다.
앞서 포틀랜드와 최저연봉 수준의 비보장 계약을 맺고 빅리그 재도전에 나선 이현중은 호주와 일본 무대를 거치며 경쟁력을 증명해 왔습니다. 병역 문제까지 해소된 만큼, 남은 과제는 이 흐름을 미국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증명해 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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