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 씨의 친일 행적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초기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 주장했으나, 관련 기록(1916년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이 확인됨에 따라 하영 본인이 직접 자필 사과문을 통해 "가족의 역사를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보게 되었다"며 "무지한 채 자랑했던 점,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역사학자 심용환은 특정 단체 참여만으로 '친일파' 규정은 위험하며, 명확한 친일 부역 행위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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